2021년 하반기 사이버 민방위 보충 교육 실시
[공정언론뉴스]김포시는 지난 4월 12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사이버 민방위교육을 완료했다.
대상인원 약3만3천여명 중 2만4천여명이 이수하여 이수율은 약 74%, 불참자는 8천4백여명이다.
이에따라, 김포시는 상반기 교육 불참자 및 신규 편성 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보충교육을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 참여 통지는 모바일 전자고지로 8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발송한다. 미수신 대원에게는 8월 중 등기우편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하반기 민방위교육 또한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원 사이버 교육 1시간 이수시 교육이 인정되며, 감염병으로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2021년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사이버교육은 교육 기간(08월 16일 ~ 09월 30일) 동안 김포시 민방위대원이라면 누구나 PC, 스마트폰으로 김포시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민방위 교육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라며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도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하였으며 “더불어 하반기 교육도 불참 시 과태료가 부과됨을 알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