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다원봉사단,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식료품꾸러미 전달
[공정언론뉴스]의왕도시공사 다원봉사단은 8월 5일과 6일 양일간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마음의 밥상, 나누米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방학기간 중 급식중단으로 인한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의왕시 복지정책과의 협조로 수혜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제작한 꾸러미는 의왕도시공사 임직원들의‘1인 1구좌 갖기 운동, 끝전모으기’를 통해 모아진 사회공헌기금으로 1인 5만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를 제작할 수 있었다.
식료품 꾸러미는 공사 직원 10여명이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및 발열체크를 마치고 대상가정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엄마·아빠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1일 3식 건강한 밥상을 생각하며 꾸러미 전달을 계획했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