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개면 신곡마을회,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실시
[공정언론뉴스]지난 8일, 보개면 신곡마을회에서는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입양한 구간인 마을 도로변과 화단 등에 대해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쓰레기 250kg을 수거했다.
신곡마을은 매월 둘째주 일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하고, 마을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환경정화와 꽃밭 가꾸기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이용만 이장은 “우리 마을에 애정을 가지고 아끼는 것이 살기 좋고 깨끗한 보개 만들기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보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깨끗한 보개면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신곡마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을 만드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