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미플러스 취약계층을 위해 분필형 해충약 신기패 500개 후원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는 지난 5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의 ㈜메디미플러스(대표자 방오남)가 무더운 여름철 늘어난 해충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분필형 해충약인 신기패 5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분필형 해충약은 기존 분사형 해충약과 달리 바닥에 선을 긋기만 해도 바퀴벌레, 개미, 초파리, 동양하루살이 등 모든 해충 박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30년 전통의 신기패 해충약이다.
㈜메디미플러스 방오남 대표는 “점점 상승하는 온도와 함께 등장한 해충으로 인해 많은 취약계층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우리 제품이 어려운 분들의 생활과 건강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해충약 후원으로 인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메디미플러스의 소중한 나눔을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받은 신기패 해충약 500개는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되어 해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