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현면새마을지도자, 폐비닐 수거 사업 전개
[공정언론뉴스]새마을지도자은현면협의회(회장 이후인)은 지난 6월 1일부터 현재까지 3R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폐비닐 수거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폐비닐 수거는 관내 공장, 마을, 밭 등에서 아무렇게나 버려진 비닐을 수거하여 일정한 장소에 모아서 반납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약 900톤을 모았다.
이후인 회장은 “폐비닐 수거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이상 국토 대 청결운동과 연계하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은현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폐비닐 수거외에 헌옷, 고철 등 폐자원모으기 사업을 연중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