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매탄2동 장아찌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공정언론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9일,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회장 오서영)에서 직접 만든 장아찌 60세트를 지원받아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한편 일부는 공유냉장고에 기증했다.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 오서영 회장은“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폭염으로 생활이 힘든 저소득 가정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장아찌를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시는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에 감사드리며, 폭염으로 힘든 취약계층에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1991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로 건강한 가정육성 및 여성의 권익향상, 지역사회 발전기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