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동 관내 무더위쉼터(경로당) 현장점검
[공정언론뉴스]평택시 신평동은 지난 9일 관내 무더위쉼터(경로당)의 안전한 운영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무더위쉼터(경로당) 운영재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시행되기에 2차 접종 완료 어르신 중심 이용, 시설 최대 이용 가능 인원의 50% 입장, 최소 2m 이상 거리두기, 손 소독・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실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는지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냉방기 가동상태도 확인했다.
점검 후에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등 여름철 노인 온열질환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현장을 확인한 한상오 신평동장은 “무더위쉼터가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대상 시설 방역을 철저히 하고 수시로 점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