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리(대표 김광만), 경기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항균물필름 1,000개 후원
[공정언론뉴스]8월 12일, 이루리(대표 김광만)에서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진식)에 경기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항군물필름 기관 시공과 물품 1,000개 전달식을 가졌다.
「이루리」는 CEO인 김광만 동양의학 박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집념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2020년 설립하여, 일시적인 항균이 아닌 반영구적으로 항균력 있는 ‘바르는 물필름’ 제품을 연구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김광만 대표는 "이번 항균물필름 나눔 활동이 기존 구리항균코팅필름으로 점자 인식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시각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각장애인들이 방역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식 관장은 “시각장애인들이 기존 항균 필름으로 점자 정보 확인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 이동권 보호를 위해 바르는 항균물필름 개발 및 지원해주신 이루리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내 시각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루리와 복지관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 소재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기관으로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한 복지서비스, 정책 등 시각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사회참여의 장을 실현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파트너로서 시각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