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 디지털 봉사단 운영!
[공정언론뉴스]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급격한 비대면 사회의 변화 속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디지털 선배시민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스마트 마을 D+세권 만들기’사업이 선정되어‘디지털 체험 존’ 구축과 함께‘디지털 선배시민 봉사단’을 확대 모집 중이다.
복지관에 구축될 ‘디지털 체험 존’은 키오스크, 스마트 로봇, 온라인 배움터, 스마트 헬스케어 등의 다양한 콘텐츠 및 맞춤교육과 자율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8월 20일까지 평소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년배 어르신이 1:1 맞춤 교육을 진행하는‘디지털 선배시민 봉사단 2기’참여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 선배시민 봉사단 2기’는 앞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스마트폰 기본 조작 및 활용법, 키오스크 강사 양성교육 후 봉사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봉사단은 스마트 기기와 봉사에 관심있는 고양시 거주 6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모집 완료일까지 전화,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