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취약계층 가정에 찾아가는 안부 확인
[공정언론뉴스]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김상희 동장, 최석희 위원장)은 지난 8월 6일부터 지난 8월 6일부터 총 3회에 걸쳐 6가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식품 및 생필품 등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였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이번 가정방문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해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독거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 등을 확인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체감도를 높여 독거노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를 발굴하여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제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학동에서는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10월까지 관내 저소득층 300여 가구를 전수조사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