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우)는 지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작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인 1조로 구성해 실시했으며, 주요 도로변과 보행길의 잡초들을 제거해 깨끗한 오학동 거리를 만들어냈다.
이영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신 회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매년 오학동 관내 도로변의 제초 작업을 담당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진행하는 도로변 제초 작업은 추석 전인 9월에 3차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