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동, 여름 휴가철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공정언론뉴스]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17일 마산동장, 청소년지도위원(6명),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동 학교주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에 청소년의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산동 학교주변, PC방, 유흥업소, 노래방 등 21여개소 등을 다니며 홍보물 및 「청소년 근로 및 보호」 리플릿 등을 배포함과 동시에 「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에는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였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예전보다 많은 청소년위원님들의 적극적 참여에 감사하며 위원님들이 상가들을 방문하며 홍보하는 것만으로도 주민들이 청소년 유해환경에 관심을 갖는 효과가 있으며, 지속적인 홍보가 우리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지름길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