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엔젤로타리클럽, 광명5·6동 취약계층 반찬지원
[공정언론뉴스]광명엔젤로타리클럽(회장 정옥란)은 지난 19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광명5·6동 취약계층 4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정옥란 광명엔젤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감염위험이 계속되는 요즘, 반찬을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안부도 확인하고 식사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가 있었다”며 “관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광명 엔젤로타리 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