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사랑의 배추 심기\' 행사 실시
[공정언론뉴스]여주시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오학동 새마을지도자 회장 이영우, 오학동 부녀회장 이숙영)에서는 오늘 8월 20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배추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희 오학동장을 비롯하여, 이영우 오학동 새마을회장, 이숙영 오학동부녀회장 등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회원, 오학동 직원 등이 참석하여 ‘사랑의 배추 심기’에 나섰다.
이영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이른 시간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행복도 심고, 사랑도 심고, 배추도 심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새벽부터 시작한 행사임에도 이웃돕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해주신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심은 배추는 11월에 진행될 ‘행복나눔 김장축제’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