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남양주시 보장구 수리 센터와 함께 무료 대여 휠체어 스팀 살균 실시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한 달간 남양주시 보장구 수리 센터와 함께 총 15대의 무료 대여 휠체어를 스팀 살균했다.
이번 작업은 호평동 주민들이 무료 대여 휠체어를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종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일 위원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 보장구 수리 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호평동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호평동 무료 대여 휠체어’가 몸이 불편한 주민들의 든든한 두 다리 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 이번 작업이 행복한 마을, 호평동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호평동 무료 대여 휠체어’는 관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선한이웃복지재단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