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 ‘왕십리’ (대표 최광열)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홀로 거주하고 있는 노인 5가구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왕십리’최광열 대표와 직원들은 정성껏 만든 소뼈해장국을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관내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에 후원하면서 지역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최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장사를 하다보면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할 수 있는 한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은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왕십리’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착한 가게로, 장기간으로 이어진 코로나로 인하여 외로운 홀몸노인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마음마저 배부른 하루를 선물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