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일산업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 기증
[공정언론뉴스]평택시는 ㈜덕일산업에서 30일 시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노고가 많은 보건소 의료진 및 종사자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1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세교산단로71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하며, 자동차 전기전자 제어기 및 관련 부품들을 생산하는 ㈜덕일산업은 임금체불, 산업재해 등 노사관련 분쟁이 없는 모범기업으로,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
유기덕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고생이 많은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