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새마을회 외래식물 제거
[공정언론뉴스]양평군 강하면새마을회는 지난 30일 강하면 운심리에 소재하는 수변공원에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식물을 제거했다고 31일 밝혔다
강하면새마을회는 새마을공원, 강하생활체육공원, 수변공원 등 강하면 시가지의 제초작업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작업은 오전 7시부터 20여명이 참여해 외래식물(가시박 등)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에 참여한 이철훈 새마을협의회장은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 퇴치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외래식물의 제거를 통해 고유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항상 강하면을 위해서 노고를 마다하고 외래식물 제거작업을 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고, 앞으로 면사무소에서도 적극행정을 구현해 살기 좋은 강하면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