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산업통상자원부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대비하여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9.1부터 약 3주간(9.1~22) 실시한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추석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터미널 등 전기·가스 사용시설 약 1,200여 개소에 대해 이루어진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점검원에 대한 방역조치와 대인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익광고,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사용자가 생활속에서 스스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가점검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전기·가스시설에 대해서도 업계 자율점검을 독려하여 비대면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는 비상대응반을 운영하여,
국민들이 전기나 가스시설 고장 등으로 겪는 불편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