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공정언론뉴스]안산시는 드림스타트 120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에서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달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미리 제공받은 키트를 활용해 직접 윷, 제기, 팽이, 투호 등 전통 놀잇감을 만들고 송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집에만 있는 아동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전통문화 체험을 하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