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년센터, 청년을 위한 창업사무실 입주자 모집
[공정언론뉴스]양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양주시청년센터 내 창업사무실에 입주할 예비·초기창업자 4명을 모집한다.
창업사무실 입주자는 지정좌석제로 1인 창업가를 위한 사무공간(총 면적 74㎡, 1인 전용면적 3.64㎡)과 공용복합기 등 사무기기를 지원받으며 공용공간(1인미디어실, 공동작업실, 공유부엌, 세미나실, 오프라운지)을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또한, 입주기업에게 전담 엑셀러레이터를 통한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성장 단계에 맞는 정부지원사업 등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연장을 신청하면 심사 후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양주시이거나 관외일 경우 정해진 기간 내에 관내로 사업자 등록과 이전을 할 수 있는 39세 이하 청년이다.
입주를 원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나 양주시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관련서류 등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입주자 선발은 창업자의 의지, 아이템의 독창성, 시장성, 고용효과 등을 다각도로 심사하여 선정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초기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켜 청년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 공간 제공을 비롯한 창업 지원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