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하천지킴이
[공정언론뉴스]의정부시청소년재단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9월 4일 관내 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8811호 ‘우리동네 하천지킴이’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우리동네 하천지킴이’는 환경문제가 심각한 현시대에서 환경보호와 관련된 교육·체험·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진행 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원봉사 소양교육·환경 교육을 이수하고 em에 관련 기본 교육 및 em흙공, em비누 만들기, 하천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은 “지역사회 하천 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청소년들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변화에 맞는 다양한 청소년 인증 프로그램 획득으로 청소년들이 전문적이고 안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