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쾌거!
[공정언론뉴스]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공사67개, 공단 83개, 상수도 122개 등 27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총 20여 개 세부지표가 활용됐으며, 심사는 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진행됐다.
공단은 3개 분야 평가지표의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그리고 올해 새롭게 반영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 노력에 대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고, 전국단위 평가 이후, 기초 시 ․ 군 시설관리공단 중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등급(‘가’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해, 지역사회 상생발전 기여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공공시설을 운영한 결과, △사회적 가치 선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일자리창출 △서비스품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권경영 우수기업 등의 인증을 새롭게 획득하여 경영관리 기반을 구축하였다.
그 외에도 정부의 혁신 패러다임인공공성 회복에 발맞추어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의 혁신 목표를 설정하여, 신기술 도입을 통한 공공서비스 고도화 기반과 민간기업의 혁신성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공정하고 합리적인 거래관행 확립,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 확대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추구한 것에 대하여 인정을 받았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과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정부방침과 양주시의 대응계획에 발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자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 운영하고 공공시설 방역활동 등 감염병 확산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업무혁신 TF팀을 구성하여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 일손부족 농가 돕기 등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다.
이재호 이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양주시와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공기업 경영 패러다임의 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혁신과 감동경영을 추구한 결과로써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과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변화를 선도하고, 환경과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ESG경영체계를 공고히 구축하여 시민중심의 감동양주를 실현하는 혁신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