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도전! 올해의 북튜버\' 독서영상 콘텐츠 공모전 기간연장
[공정언론뉴스]양주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독서 영상 콘텐츠 공모전 ‘도전! 올해의 북튜버’ 참여자 모집 신청 기간을 오는 15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1 양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4권을 매개로 한 독서활동을 통해 상호 소통하고 직접 독서 활동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 속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등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마련했다.
책을 좋아하고 독서 활동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뿐만 아니라 4인 이내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대상 도서는 2021 양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 ▲담을 넘는 아이, ▲슈퍼 토끼 등 4권이다.
공모주제는 책에 얽힌 에피소드 소개나 독서하는 모습, 책 놀이 등 2021 양주 올해의 책과 관련된 모든 독서 활동이다.
공모작은 작품당 30초에서 3분 이내 분량의 영상 콘텐츠(MP4, AVI, WMV, MOV) 해상도 1,280x720픽셀 이상인 작품이며 개인이나 팀별로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여방법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1 양주시 도전! 올해의 북튜버’를 제목 앞에 표기해 게시하고 참가신청서에 게시한 유튜브 링크를 기재하여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도서관운영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9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독서 영상 제작이라는 새로운 독후 활동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독서의 계절인 만큼 연장기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