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공정언론뉴스]고양시는 9월 7일 저녁 5명, 8일 16시 기준 35명 등 총 4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타지역 거주 확진자가 1명·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5명·가족 간 감염이 16명·지인접촉이 7명이고, 그 외 1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7일에는 부천시와 은평구 보건소에서 각각 1명씩, 8일에는 마포구 보건소에서 1명·은평구 보건소에서 2명 등 총 5명의 고양시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9월 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76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642명(국내감염 5,513명, 해외감염 129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