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대화도서관, 3D프린터 자격증반 운영
[공정언론뉴스]고양시 도서관센터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 오는 30일(목)부터 3D프린터운용기능사 대비반을 운영한다.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람들이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및 각종 디지털 공작 기계 활용법을 배우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협업·융합하는 공간이다.
3D프린터운용기능사 대비반은 실기시험을 대비해 Fusion360을 활용한 모델링 실습을 포함하며 총 6회차(12시간)로 진행된다.
지난 2020년도부터 진행된 자격증 대비반을 통해 많은 시민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래를 대비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 진행된 3D프린터운영기능사 대비반 수강생 중 2명이 추가로 자격증을 취득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제작하는 3D프린터 메이커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직종으로 기대 받고 있다”며 참여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