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여주시 북내면민의 날 기념 시상식 개최
[공정언론뉴스]북내면은 지난 9월 9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수상자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북내면민의 날 기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은 여주시장, 국회의원, 도의회의장, 시의회의장, 면장, 여주경찰서장, 여주축협장, 북내농협장 표창으로 사람중심 행복여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큰 2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로는 이구희(운촌리 이장), 유제연(신남리 새마을지도자), 허순행(지내리 부녀회장), 성인환(장암1리 이장), 박인선, 이호수 북내농협장, 송권섭, 박수은, 김정훈, 강흠모(주암1리 노인회장), 심우상(가정1리 노인회장), 여완구 북내면 의용소방대장, 민영규, 허화자, 박재춘, 장성두, 정용자, 산핑글리, 차재원, 민영선, 손성환 북내면 주민자치위원장, 서재원 학생, 박수민 학생, 이현순 고주모 회장, 차용만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오늘 표창을 수여 받으신 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리며, 특히 올 해 처음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모범학생 표창을 신설하였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고 여강학교가 명문고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금당천이 흐르는 아름다운 북내면에 살고 계신 면민들도 자연이 그러하듯 아름다우며, 어려운 일은 힘을 합쳐 함께 극복해 나가며, ‘사람중심 행복여주, 풍요롭고 살기 좋은 북내면’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