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공정언론뉴스]연천군 백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3일 한가위를 앞두고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백미 56포대를 기탁했다.
백학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매해 저소득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후원물품(또는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각종 마을 대소사에 적극 참여하여 마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경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마을에서 함께하는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더하고 싶었다” 고 말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외롭고 힘든 명절을 보내는 주민이 많은데 이웃의 정을 나누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