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떡 기부
[공정언론뉴스]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절편 떡 130kg를 기부하였다.
이날 떡 기부는 오수영 회장과 황점연 감사께서 어려운 이웃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은현면행정복지센터에 40kg, 회천1동행정복지센터 30kg, 회천노인복지관에 60kg를 각각 기부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이번 추석맞이 떡 기부는 지난 7월에 회원들이 쌀모으기 사업을 전개하여 백미 240kg를 양주시청에 전달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쌀로 절편떡을 만들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지현 은현면장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수시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라면, 메밀면, 만두 등을 후원해 주어 고맙고 이번 추석에는 맛있는 절편떡을 주어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