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활동 “지구를 지키는 발걸음 청소년 플로킹”2회차 운영
[공정언론뉴스]의정부시청소년재단,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9월 11일 의정부시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지구를 지키는 발걸음 청소년 플로킹”2회차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플로킹이란, 스웨덴어로 ‘줍다’는 뜻의 플로크업(ploke-upp)이라는 단어와 영어로‘걷다’의 뜻인 워킹(walking)을 합친 신조어다.
“지구를 지키는 발걸음 청소년 플로킹”은 환경 문제가 갈수록 심화하는 현 사회에서 환경 교육 및 환경 보전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고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 및 환경을 소중히 하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원봉사 소양교육·환경 교육을 이수하고 중랑천~백석천 5km구간을 걷기 운동을 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은“플로킹 활동은 청소년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환경 보호 실천 활동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지속적인 청소년 환경 보호 실천 활동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