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장호원교회는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백미 10kg 40포 기탁을 하였다.
이날 기탁은 장호원 감리교회 교우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예배를 드리면서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진행되었다.
김경중 장호원읍장은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계시는 장호원감리교회 김광중 목사님 및 교우님께 감사 말씀드리며, 지역에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살기 좋은 장호원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장호원 감리교회는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램프의 요정」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