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감동 리빙랩 프로젝트“감동이 토요마을 학교 시즌 2” 운영
[공정언론뉴스]양주시 남면에서는 지역의 미래자산인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사회적․문화적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감동 리빙랩 프로젝트 ‘감동이 토요마을 학교 시즌 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동이 토요마을 학교’는 지역 아이들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우리만의 맞춤형 지역 공동체 아동 돌봄센터이다.
남면 감동 리빙랩 추진단에서는 9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저소득 및 맞벌이 가정 등 교육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드론 축구교실, 초록지기마을 전통체험 등 관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체험과 지역주민의 재능교부인 마을교사 등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형규 남면 감동 리빙랩 추진단장은 “저출산율로 인해 아이들이 줄어들고 더구나 농촌사회인 남면 지역은 돌봄센터마저 전무한 상황을 그저 지켜만 볼 수 없어 우리지역 맞춤형 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미래자산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은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초석이 다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