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 청년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전하다
[공정언론뉴스]고양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을 응원하는 영상메시지를 17일부터 공개한다.
청년의 날은 2020년 「청년기본법」이 제정되면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정해졌다. 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고양 청년의 목소리’영상 제작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청년들은 ‘청년으로서 고양시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10년 뒤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코로나가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등의 7가지 질문에 대답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아 출품했다.
‘지금 가장 듣고 싶은 말은?’이란 질문에 청년들이 가장 많이 내놓은 대답은 “수고했어.” “잘하고 있어.”라는 말이었다.
영상 이벤트와 더불어 이재준 고양시장과 대표적인 고양시 출신 청년 셀럽인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 또한 제2회 청년의 날을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고양시 청년들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과 이재준 고양시장과 고양시 대표 청년 셀럽의 축하 영상은 고양시와 고양시 청년담당관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