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통진애향회에 이어지는 성금 기탁
[공정언론뉴스]김포시는 김포통진애향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성금 기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가현텍스가 2백만원, 김포환경이 1백만원을 기탁함에 이어 17일에는 ㈜감추인보화에서 2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가현텍스의 임병호 대표이사, 김포환경의 도경오 대표이사, ㈜감추인보화의 이용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사)김포통진애향회를 통해 기탁을 하였고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김포통진애향회 이국현 회장은 “김포통진애향회가 작년 말 사단법인 승인을 받은 이후 이웃을 사랑하는 분들의 기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기탁해주신 만큼 취약 계층에 소중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상 통진읍장은 “어려운 코로나 상황에서도 (사)김포통진애향회에 꾸준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도움이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김포통진애향회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근면성실한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하는 장학 사업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 및 생필품비 등을 후원하는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