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청
[공정언론뉴스]안산시 단원구는 중앙대로에 위치한 교량 등 시설물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번 정비는 1,2,3종 및 기타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상반기 정비 결과를 반영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정밀 진단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처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 시설물 정기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