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금사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공정언론뉴스]여주시 금사면 자원봉사센터(센터장 : 지병주)에서는 10월부터 2달간 금사근린공원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는 금사면 지역화가와 이포고등학교 학생, 자원봉사 센터 회원 등이 참여하여 금사를 대표하는 농산물인 참외와 이포나루를 상징하는 황포돛배를 빈 공간에 채워나갈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취소될 뻔 했던 벽화그리기가 지역사회 예술인들의 주말을 반납한 적극적인 참여로 재개되었으며 무미건조했던 근린공원에 금사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낼 예정이다.
지병주 금사면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 19로 벽화그리기가 계획보다 2년이 늦어지고, 자원봉사자와 지역 예술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추진할 수 없었던 상황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참여할 수는 없지만 금사면민 모두의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강종희 금사면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모두의 가슴 속에 남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며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