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국민권익위원회는 청렴 웹드라마 「달달하지만 고된 나의 사춘기 시즌2 : 비정규직 열여덟」을 오는 10월 11일 19시 30분 국민권익위 유튜브 채널 ‘권익비전’에서 최초 공개한다.
「달고나 시즌2: 비정규직 열여덟」은 학교 밖 청소년 등 미래세대가 일상 속의 차별과 부당함에 당당히 맞서며 청렴가치관을 성장시켜가는 과정을 그렸다.
다양한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인기아이돌 그룹 체리블렛의 채린과 배우 이세진, 손호태가 주연을 맡았고, 정하리, 최지혜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김수아, 배우혁, 백시형 등 패기 넘기는 신예 배우들이 보여줄 환상의 조합에도 기대가 모였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도 존재감 있는 역할로 깜짝 출연하여 극에 활기를 더했다.
「달고나 시즌2 : 비정규직 열여덟」은 성공한 아이돌을 꿈꾸었지만 실패한 형준(이세진)과, 그의 오랜 친구이자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학교를 그만두고 학교 밖 청소년으로 살아가며 자신의 꿈을 좇는 수아(채린)가 친구들과 부당하고 불공정한 차별과 시련들을 우정을 통해 극복하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며 성장해가는 내용이다.
「달고나 시즌2 : 비정규직 열여덟」은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드라마로, 오는 10월 11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 19시 30분에 국민권익위 유튜브 채널 ‘권익비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청소년들이 청렴 웹드라마 ‘달고나 시즌2’를 재미있게 시청하면서 공정, 정직 등의 청렴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달고나 시즌1’이 유튜브 조회 수 약 500만 건을 기록한 인기 웹드라마인 만큼 ‘달고나 시즌2 : 비정규직 열여덟’도 청소년과 국민들로부터 지난 시즌에 버금가는 관심과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