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세계언어센터,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제1회 안성시 세계언어축제\' 개최
[공정언론뉴스]안성시 세계언어센터는 ‘살기좋은 안성’을 주제로 오는 11월 6일 '제1회 안성세계언어축제'를 한경대학교 내 위치한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에서 개최한다.
세계언어축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외국어 말하기 대회, 외국인 및 다문화 초˙중학생 대상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국어˙영어 골든벨을 진행하고 당일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위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언어전시마당도 운영한다.
이번 세계언어축제는 글로벌˙다문화 시대에 맞춰 다양한 언어,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한 글로벌˙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거주 외국인들과의 문화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세계언어센터가 설립되고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언어 습득, 어울림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