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득한 행복꾸러미 나눔
[공정언론뉴스]여주시 강천면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10월 5일 사랑이 가득한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으며, 김주남 강천면장이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강천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84세대에 식료품 꾸러미(7종)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고, 강천면 생활개선회 임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전달하며 나눔 봉사를 마쳤다. 이번 행복꾸러미 나눔행사는 수제 맛간장, 수제빵 나눔 행사에 이어 올해 3차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유춘희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의 숨은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행사를 통하여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천면 생활개선회는 총 3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촌여성지도자로서 지속적인 농촌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