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제1회 고양시 꽃박람회 기념 배지
[공정언론뉴스]고양시가 ⌜2021 시민기록물 공모전⌟ 결과를 10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2022년 고양특례시 원년 및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올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민기록물을 공모했다. 그 결과 500여점이 출품됐으며 최종적으로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 등 각 분야별 33점이 선정됐다.
문서류에는 고양군 시절 관내도, 일산중학교 정근상장, 초등학교 학습장 모음과 일기장 등이 선정됐다.
시청각류에는 일산제일교회 앞 전경 사진, 유치원 행주산성 나들이 사진, 40여 년 전의 능곡역과 현재의 능곡역 사진 등으로 옛 고양시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들이 선정됐다.
박물류에는 1997년 제1회 꽃박람회 기념배지, 3호선 지하철 개통 기념 승차권 등이 선정되었다.
2021 시민기록물 공모전의 선정작들은 오는 10월 26일(화)부터 11월 24일(수)까지 스타필드 고양과 킨텍스 제1전시장 고양시 홍보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