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년 소통 간담회 \'청년공감 티키타카\' 진행
[공정언론뉴스]고양시가 지난 7일 덕양구청 옆에 설치된 28청춘창업소에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귀담아 듣고 청년들의 니즈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재준 시장은 지역 청년 8명이 만나 주거와 공간 분야의 청년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집값으로 인한 청년 주거문제 ▲4차 산업혁명 인력을 교육하기 위한 공간 마련 ▲주거복지 박람회 및 관련 전문가 육성 ▲청년 예술인 지원 등 다양한 질문과 정책제안이 이어졌다.
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청년공감 티키타카’ 소통 간담회를 바탕으로 미래의 청년정책을 설계하고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