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지게차㈜ 이희경 대표 장애인을 위한 햅쌀 기부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는 클라크지게차㈜ 이희경 대표가 9일 별내동에 소재한 장애인생활시설 신소망의집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위한 햅쌀 20kg 30포(26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희경 대표는 지난 2019년 5월 남양주시 소재 직업재활시설 차오름과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남양주시지부에 각각 전동 견인 트럭 1대와 충전기 세트(총 1천만 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최근에는 장애인생활시설 신소망의집과 장애인복지시설 두리원에서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희경 대표는 “가을이 깊어 가는 들판에 노랗게 익어 있는 벼를 보면서 신소망의집 원생들의 미소가 떠올랐다. 원생들이 햅쌀로 지은 맛있는 밥을 먹고, 코로나19 속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소망의집 이금란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이렇게 사랑이 담긴 따뜻한 마음을 받으니 참으로 감사하고 마음의 큰 위로가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