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공정언론뉴스]파주시가 심리상담실 방문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파주시는 읍·면·동 등 심리상담실 방문이 어려운 외청 근무 직원들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내용은 업무 및 직장 내 갈등 스트레스, 부부 및 자녀문제 상담 등 심리상담을 비롯해 개별심리 및 성격유형검사 등 자기이해 프로그램도 구성돼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주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가 재개됨에 따라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 및 업무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숙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순회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