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따뜻한 온정 이어져
[공정언론뉴스]광주시에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온정이 이어졌다.
지난 12일 카리스 산성 골프연스방 임재용 대표는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팩 111박스(1억3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관내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이은섭 부동산 대표도 광주시청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이웃돕기에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