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 지원
[공정언론뉴스]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부곡·덕성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 전달식을 가졌다.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대표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제작한 교통안전 영상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만든‘옐로카드’를 지원했다.
옐로카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노란색이 보이면 속도 천천히, YEllow Slow!’캠페인 슬로건과 어린이보호구역 통행속도 30km이내 규정 내용을 담아 제작했다. 차량운전자에게 보행자 존재를 알려주는 효과가 있어 학생의 안전을 지켜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김경민(18)군은 “부곡동 아동과 청소년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