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시동
[공정언론뉴스]고광춘 파주시 부시장이 지난 14일 광탄면 기업인협의회 이정우 회장과 면담, 코로나19 방역과 기업의 애로사항관련 현장의 이야기를 나눴다.
광탄면에는 1,038개의 제조업체가 있으며 파주시에서 외국인근로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이날 고광춘 부시장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 사이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기업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사업장의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미접종 외국인들이 접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고광춘 부시장은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의 해소를 위해 필요한 행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소통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