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정보통신,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마스크 2만장\' 전달
[공정언론뉴스] 비전정보통신에서는 지난 12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마스크 2만장(3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평택시 지제동에 위치한 비전정보통신은 전기 및 통신공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문병국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달해드린 마스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모든 사람이 안전한 세상을 꿈꾸는 저희의 비전처럼 코로나19로부터도 어서 빨리 안전을 되찾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비전정보통신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비전정보통신으로부터 후원받은 마스크를 평택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