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메이커 단체사진
[공정언론뉴스](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지난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4차 산업 관련 비대면 진로직업체험 스마트메이커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에게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전문가,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등 미래직업 관련 체험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다양한 직업군이 생겨나는 시대에 발맞추어 청소년에게 미래형 인재로서의 성장을 도모하여 진로 다양성의 안목을 확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집에서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직업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태양열 에너지가 실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등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위드 코로나에도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