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체육회, \'제2차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개최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13일 구리시체육회 주최로 구리시 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적위원 5명 중 4명 참석으로 성원되어 개최되었으며 ▲일반생활체육지도자 2021년 9월 채용 결과보고 ▲2022년 생활체육지도자 임금체계 편성계획 보고 ▲정규직 전환평가 ‘2차(면접)’ 대상자 선정기준 변경사항 보고 등 3건을 보고하고, 심의사항으로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결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정규직 전환평가는 「제1차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전환 대상자에 대해 1차 평가 및 2차 평가(면접)를 거쳐 진행했다. 금번 전환 대상자 8명 중 7명은 평가 기준 충족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전환 완료되었고, 신규입사(9월)한 지도자 1명은 차기 「제3차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전환 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정규직 전환 평가를 완료한 우리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정말 대견스럽다.”며, “정규직 전환 이후에도 시민 건강증진과 구리시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써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에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하며, 생활체육지도자의 고용 안정 확보로 우리 시민에게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기초가 다져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체육회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하여 지역사회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여 시민 건강과 체력 증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