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착한식당 ‘오페라’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10가구에 돈가스를 제공했다고 지난 15일 전했다.
‘오페라’함지민 대표는 2021년 4월 착한식당 등록 및 나눔 활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마다 어린 아동과 청소년을 양육하는 차상위 한부모가정에 돈까스, 김치볶음밥, 오므라이스 등의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함지민 대표는 “제가 준비한 음식을 아이들이 모두 맛있게 먹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으신 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를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함지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